니콜라스 도밍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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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필드 출신으로, 클럽의 유망주로서 각광을 받으며 2016-17 시즌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빠르게 레귤러로 자리 잡았고, 2018-19 시즌에는 리가 프로페시오날 베스트 미드필더와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리그 수위급 미드필더로 거듭나게 이르었다.
2.1. 볼로냐 FC 1909[편집]
그러다가 2019년 8월 30일, 볼로냐와 계약을 체결한 뒤 2020년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하며 첫 유럽진출을 감행했다. 이적 직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때문에 한동안 경기가 없었지만, 리그가 다시 재개된 후 로테이션 멤버로 팀에 적응해나가고 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로 본인의 첫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볼로냐에서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레귤러로 거듭나며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023년 8월, 브렌트포드 FC와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관심을 보였고, 결국 데드라인 마지막 날에 노팅엄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2.2.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2023년 9월 2일,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0M.#
2.2.1. 2023-24 시즌[편집]
리그 7R, 브렌트포드 FC전에서 무사 니아카테의 퇴장으로 수세에 몰려 팀이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환상적인 헤더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1:1 무승부에 크게 공헌하였다.
11R 아스톤 빌라 FC전에도 중원에서 많은 볼 운반과 위협적인 침투를 여러 번 가져가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12R 웨스트햄전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이없는 패스미스가 나오면서 선취골을 내주게 되었고 후반전 시작하기전에 교체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벨레즈에서 2018-19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 뽑히게 되었고, 에콰도르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국가대표팀 주전은 아니지만 서브 멤버로 꾸준히 스쿼드에 들고 있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마티아스 사라초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98년생 차세대 중앙 미드필더로 뽑히고 있고, 이 중에서도 잠재력은 제일로 꼽히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탄탄한 기본기에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은 아르헨티나산 중앙 미드필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넓게 움직이며 중원에서 궂은 일을 도맡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압박을 통해 공을 뺏어낸 후 공을 운반하거나,전진패스를 보내주는 역할을 맡는다. 중원에서의 정확한 태클링을 시도하고 경합에도 적극 가담한다.
다만, 도움이나 득점 같은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이는 첼시 FC의 마테오 코바치치와 닮은 구석이 많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우승 : 2021
6.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1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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